[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엔에프씨(265740)가 나노리포좀을 통해 입증받은 기술력과 높은 가격 메리트로 기대받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엔에프씨를 추천주로 꼽았다. 엔에프씨는 보습제 'ceracare H40', 스킨케어 'Piocare SE' 등의 제품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업체다.
심 차장은 "엔에프씨는 베이스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화장품 기업으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소재 기술력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엔에프씨는 미세입자의 화장품 성분을 피부에 원활하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나노리포좀 기술력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입증된 기술력과 가격메리트 등이 유효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6000원, 손절매가 1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엔에프씨는 전일 대비 100원(0.74%) 상승한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