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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최대 50% 할인 ‘독점가격위크’ 진행
오는 20일까지 멤버십 회원 대상 신선·가공식품 등 할인 혜택 제공
2021-10-14 10:12:55 2021-10-14 10:12:55
사진/홈플러스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0일까지 ‘독점가격위크’를 열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선·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육류는 미국 USDA 초이스 부채살, 호주산 프렌치랙·양목심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와 브랜드 돈육삼겹살·목심은 각각 20% 할인 판매하고, 광양식 소불고기도 선보인다. 미국산 USDA 초이스 살치살도 17일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완도전복·요리가 쉬운 손질 오징어·미역 전 품목을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인기 멸치 5종은 각각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과일은 제스프리 골드키위와 하루 2알 그린키위를 각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4일 단 하루 동안은 고당도 스위티오·김숙왕 바나나를 1+1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각종 먹거리와 마실 거리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독점가격위크 기간 동안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14일부터 27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만의 쇼핑 리스트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20만원(2명) △10만원(3명) 상품권을 증정한다. 멤버특가상품을 구매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와 농심 안성탕면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23시 사이 진행하는 이벤트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 멤버십 회원에게는 홈플러스 온라인 5000원 상품권(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과 대형마트&익스프레스 2000원 상품권(2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이번 행사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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