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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NEW,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 수혜주"
2021-09-27 13:25:00 2021-09-27 13:25:0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NEW(160550)가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호석 신한금융투자 PB는 27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의 'UP&DOWN 추천주' 코너에 출연해 NEW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11월12일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론칭을 앞두고, 얼마나 많은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NEW의 자회사 스튜디오엔뉴는 디즈니플러스와 5년간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오리지널콘텐츠와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앤뉴가 비상장회사이기 때문에 상장사인 NEW로 수급이 쏠릴 것"이라며 "NEW는 11편의 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고, 디즈니플러스 론칭까지 더해지면서 성장성에 날개를 달 수 있는 상황에 와있다"고 평가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1만5000원, 손절매가는 1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오후1시25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550원(4.66%)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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