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한국FPSB가 제79회 AFPK자격시험에서 작년 동기 대비 101명이 증가한 1003명의 합격자가 나왔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최근 3년 이내 AFPK 자격시험에서 최다 인원의 합격자다.
대학별 합격자 수는 영남대학교에서 27명이 나와 가장 많았으며, 국민대학교과 전북대학교가 각각 22명,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1명이다.
금융사 중에서는 신한금융투자가 응시자 561명중 180명이 합격했다. 상위 합격자 20위 내(49명)에서도 22명이 포함됐다. 다음으로 삼성생명 21명, 국민연금공단 15명, 국민은행 13명, 우리은행 12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특히 금융사 중 증권업의 접수 비중이 전년 동기(2.5%) 대비 14.9%p 증가한 17.4%를 기록했다. 한국FPSB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금융사들이 전문가 양성 및 확보를 위해 직원들에게 인사고과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자격증 보유를 독려함으로써 기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부연했다.
수석합격자는 일반 부문에서는 최태석(55)씨가 대학생 부문은 건국대학교 이성준 (25)씨가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FPSB는 다가오는 다음달 6일 세계재무설계의날(WFP)을 기념해 '준비된 미래를 위해 지금 당신과 함께(With U)하는 것'을 주제로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응모분야는 △유튜브 영상 △웹툰 △카드뉴스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29일까지 접수한다.
79회 AFPK자격시험에서 수석합격자 최태석 씨(사진 왼쪽)와 이성준 씨(사진 오른쪽)가 조성목 한국FPSB 부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FPSB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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