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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추석맞이 '할인·캐시백' 이벤트
2021-09-07 17:08:46 2021-09-07 17:08:46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비씨카드는 추석을 맞이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페이북 쇼핑에서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추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한도는 상품별 1인 1회, 최대 5만원까지다. 페이북 쇼핑 포인트도 3% 적립해 준다.
 
여기에 케이뱅크 심플카드, 블랙핑크카드 등 자체 카드를 발급한 고객이 페이북에서 '쇼핑 추석 기획전 50%' 마이태그 후 캐시백 전용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결제액의 50%까지 캐시백해 준다. 자체카드 결제 시에도 쇼핑 포인트 3% 적립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맛집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마이태그 후 페이북 맛집 매장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남 지역에 위치한 맛집 34곳을 선별해 특정 메뉴 주문 시에는 최대 61% 할인된다.  
 
문화·공연 혜택도 준비했다. 페이북 공연에서는 메가박스 영화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비씨카드 자체발급 카드로 결제 시 쿠폰 혜택에 최대 10만원 상당의 머니박스, 결제일 5000원 할인 혜택 등도 선사한다. 또 뮤지컬 '하데스타운' 예매 시 비씨카드 페이북으로 결제하면 5% 즉시 할인 및 페이북 공연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카드 추석을 맞이해 선물세트 할인, 맛집 및 공연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비씨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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