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NHN(035420)의 한게임은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액션 RPG ‘그랑에이지’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그랑에이지’의 핵심 콘텐츠 폭주액션을 강화한 핵심 콘텐츠 ‘몬스터 체인아츠’를 비롯해 90종의 거대 몬스터가 출몰하는 신규 던전, 400개의 어드벤처 맵, 800여종의 미션 퀘스트와 230여종 스킬 등 지난 1차 클로즈드베타(CBT)를 통해 수렴된 테스터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그랑원정단’ 2기로 선발된 테스터들에게는 미션을 통해 ‘그랑에이지’에서 준비한 게임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먼저 4개의 미션을 달성한 게이머에게 1차 전직이 완료된 30레벨의 캐릭터를 지급하며, 추가 미션을 수행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햄버거 세트와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윤성국 NHN PDM(product Manager)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다 강화하고 공개 서비스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10월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최종 점검할 것”이라며 “’그랑에이지’ 특유의 통쾌한 폭주 액션을 즐기며 여름의 막바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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