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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금호건설, 외형·실적 성장 원년...절대적인 저평가주"
2021-09-06 08:51:30 2021-09-06 09:10:15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금호건설(002990)이 중소 건설사 가운데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통령선거와 부동산 정책 등과 관련해 금호건설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금호건설에 대해 "건설 중소형주 가운데 극단적인 저평가 상태"라며 "2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외형과 실적 모두 성장 원년의 해로 피크아웃 논란을 잠재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건설업종지수 불안에도 하반기 정책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누적수주잔고가 7조4000억원에 달하고 연말 배당메리트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매수, 목표가 1만5800원, 손절매가 1만1350원을 제시했다.
 
지난 3일 주가는 전거래과 동일한 1만3050원에 마감하며, 횡보조정을 보이고 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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