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인질’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개봉 2주차 주말 관객 몰이에서 100만 돌파도 확실시 되고 있다.
2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질’은 25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6만 630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0만 7992명이다.
‘인질’은 개봉 전부터 사전 예매율 1위는 물론 좌석판매율까지 꾸준히 ‘톱’을 유지하면서 흥행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에서도 ‘인질’은 21.1%의 사전 예매율로 다음 달 1일 개봉하는 마블 신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16.8%)을 누르고 정상을 유지 중이다.
2위는 ‘싱크홀’로 4만 300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177만 4685명을 기록했다. ‘싱크홀’ 역시 개봉 3주차 주말 극장가에서 200만 관객을 노려볼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모가디슈’로 3만5142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87만 3875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을 넘어서면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300만 돌파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4위는 이날 첫 개봉한 김강우 주연의 공포 영화 ‘귀문’으로 1만 8924명을 끌어 모으며 유료 시사회 포함 2만 469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레미니센스’가 1만 3346명을 동원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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