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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골프존, 스크린골프시장 1위…저평가 실적주"
2021-08-24 11:58:43 2021-08-24 12:00:3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골프존(215000)이 저평가 실적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4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추천주로 골프존을 제시했다. 
 
그는 "최근 골프인구가 두자릿수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면서 "골프존은 국내 스크린골프시장의 60%를 점유하는 1위 업체로 중국, 베트남,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가총액이 8600억원임에도 올해 영업이익이 1100억원으로 기대되고 있어 현저하게 저평가됐다"면서 "주가상승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15만9000원, 손절매가는 11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11시50분 현재 전일보다 3900원(2.93%) 오른 1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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