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지식경제부가 9일 천연가스(CNG) 충전시 최고압력을 10% 낮추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행당동에서 발생한 CNG 시내버스 폭발사고로 가스 연료 충전차량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지자 긴급 조치에 나선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전국 도시가스충전소에 충전시 최고압력을 현행 207kg/㎠보다 10% 정도 낮추라고 지시했다.
권상호 지식경제부 에너지안전팀장은 "올해 들어 가스용기 안전대책을 강화하는 관련법 제정을 추진해 이미 지난달 말 입법예고를 마쳤다"며 "내시경으로 가스용기의 내외부를 정밀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내년 예산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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