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과학 강좌 개설해 중부권 고객 공략
KAIST 교수진 특강… 집중력·순발력 기르는 이색 수업도
입력 : 2021-08-05 09:15:37 수정 : 2021-08-05 09:15:37
신세계 아카데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조감도. 사진/신세계백화점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대전신세계(004170)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가 아카데미 신규 회원을 모집하며 중부권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과학 콘텐츠는 물론 한국사 교육, 시 창작과 수필창작, 스포츠스태킹(컵쌓기) 등을 900여 개의 강좌를 선보인다. 오는 27일에 오픈 예정인 아트 앤 사이언스는 백화점과 함께 호텔, 과학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학 콘텐츠 체험 및 문화생활, 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대전 충청 지역 랜드마크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로 선보인다.
 
우선 KAIST 교수진들과 과학 이야기를 나누는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창업이나 미래 과학 산업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일상을 바꾸는 과학의 힘’ 등이 펼쳐진다. 또 KAIST 기계공학부 부교수인 엔젤로보틱스 공경철 대표는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들어온 웨어러블 로봇을 비롯해 국내외 로봇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도 함께 준비했다. 
 
문화 관련 수업도 다채롭다. 세종에 위치한 고려대 한국학 연구소와 연계해 ‘라이벌 대전-맞수 싸움으로 읽는 역사 문화’ 강좌를 선보인다. 역사적 문화적 맞수의 대결 양상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한국사에 대한 인문학적 교양을 손쉽게 알려줄 예정이다.
 
자녀들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는 스포츠스태킹(컵쌓기) 강좌도 준비했다. 스포츠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스포츠다. 이지선 한국스포츠스태킹 대전협회 소속 코치가 ‘우리 아이 똑똑해지는 스포츠스태킹’ 강좌를 선보인다. 신세계 아카데미 강좌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 상무는 "대전과 충청 지역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다양한 강좌를 구성했다"며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 수강생들의 수요에 맞춘 강좌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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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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