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왕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9일 장마감을 앞두고 토마토TV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ISC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ISC는 반도체 검사 장비 소모품인 테스트 소켓, 부품, 모듈 생산 기업이다.
그는 ISC에 대해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성장률이 지속되고 있는 소부장 기업이다"며 실적에 주목했다. ISC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49% 급증했고, 올해 예상매출액은 1500억원, 영업이익률 23%로 전망되고 있다.
또 "기존 사업도 잘 되지만 비메모리쪽 신규사업은 이제 시작되는 사업이다. 제품의 다변화 측면에서는 메모리쪽 수익성은 안정적이고 좋지만, 비메모쪽에서는 이제 확정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현재 가격대에서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는 3만원, 손절매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3시29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500원(1.96%) 상승한 2만5950원을 기록중이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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