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폐페트병 재활용 친환경 토이 브랜드 '에코네이션' 출시
입력 : 2021-07-29 14:26:32 수정 : 2021-07-29 14:26:32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039830)가 친환경 토이 브랜드 ‘에코네이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코네이션’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을 인형 소재로 활용해 버려지는 플라스틱병을 줄이고, 이를 새로운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전환한 혁신적인 인형 브랜드이다. 
 
오로라 신제품. 사진/오로라
에코네이션 제품은 인형 원단과 솜을 포함해 100% 재생 소재로 만들었다. 제품 1개가 제작되는 과정에서 500ml짜리 페트병 12개가 재사용된다. 연간으로는 약 4억개의 페트병이 바다에 버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교육 측면에서도 인형과 공감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오로라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활용 소재 원단은 거친 질감을 가지지만 ‘에코네이션’은 오로라의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담아 매우 부드러운 촉감으로 개발돼 ‘친환경성’ 뿐만 아니라 ‘품질’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에코네이션’은 미국 시장에 선출시된 이후, 미국 소비자 및 미디어들이 최고의 아동용 제품으로 선정하는 ‘Tillywig 2021’에서 수상을 했고, ‘TOTY(Toy of the Year Awards) 2021’에서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에코네이션 제품은 펭귄, 북극곰, 거북 등 10여 종으로 온라인몰 토이플러스 및 전국 오프라인 토이플러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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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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