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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아이스크림 나왔다…배스킨라빈스, 출시
꼬북칩 초코 츄러스 원료로 활용
2021-07-29 09:58:10 2021-07-29 09:58:10
 
아이스 꼬북칩. 사진/비알코리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꼬북칩이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리온(271560)과 손을 잡고 8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 꼬북칩’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스 꼬북칩은 품절대란을 일으켰던 오리온의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원료로 활용해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이다. 꼬북칩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시나몬 향이 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초콜릿 코팅 꼬북칩과 시나몬 초콜릿 칩이 토핑된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꼬북칩 케이크’를 선보인다. 아이스 꼬북칩을 포함한 인기 아이스크림 7종으로 구성됐으며 케이크 위에 초코 크림을 펴바르고 꼬북칩 초코 츄러스와 다양한 초코볼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꼬북칩 초코 츄러스 블라스트와 초꼬북칩 초코 츄러스 샌드도 이달의 디저트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 꼬북칩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꼬북칩 초코 츄러스’ 스낵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즐겨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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