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267.9만회분 28일 국내 도착…모더나는 8월로 연기
얀센 10.1만회분도 29일 도입
7월 공급 예정이던 모더나는 8월로 미뤄져
입력 : 2021-07-27 15:06:59 수정 : 2021-07-27 15:06:59
[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267만9000회분이 28일 국내로 들어온다. 7월 공급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은 생산 차질 문제 등으로 도입 일정이 8월로 미뤄졌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내일(28일)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267만9000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은 7월 675만3000회분 도입이 완료된다.
 
오는 29일에는 개별 계약된 얀센 백신 10만1000회분도 공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당초 7월 공급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은 8월로 공급 일정이 연기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모더나사 측에서 7월 공급 예정 물량이 생산 차질 문제로 공급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내용을 통보했다. 세부 일정 등은 협의 중에 있다.
 
이상원 단장은 "7월 물량에 대해서는 제약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공급 일정을 확정하고,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속히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8월 공급은 7월 공급 물량과 제조소가 달라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267만9000회분이 28일 국내로 들어온다. 사진은 모더나 백신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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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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