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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간편결제 특화 '위메프페이 체크카드'
2021-07-21 13:52:26 2021-07-21 13:52:26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국민카드는 '위메프페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위메프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위메프페이'에 등록해 결제 시 월 최대 2만점까지 위메프포인트로 1% 적립해 준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도 없다.
 
배달앱 '위메프오' 결제 시에도 월 최대 5000점까지 1% 적립된다. 단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아울러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업종별로 △편의점(GS25) 2% △커피전문점(커피빈·폴바셋·이디야·파리바게뜨) 5% △구독서비스(넷플릭스· 웨이브·티빙·유튜브) 10% 등의 적립률을 각각 적용한다. 포인트 적립은 3개 업종에서 월 최대 6000점까지 가능하다.
 
별도의 연회비는 없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위메프, 위메프오 혜택에 편의점, 커피전문점, 구독서비스 등 이용이 많은 업종에서도 위메프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소비 트렌드 변화에 최적화한 체크카드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카드는 'KB국민 위메프페이 체크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국민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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