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글로벌파운드리 34조원에 인수 논의"
삼성·TSMC 양강체제 깨질지 주목
입력 : 2021-07-16 12:16:17 수정 : 2021-07-16 12:16:17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인텔이 세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3위 업체 글로벌파운드리 인수를 추진 중이다. 현실화한다면 현재 삼성전자(005930)와 대만의 TSMC 양사가 쥐고 있는세계 파운드리 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킬 전망이다.
 
16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인텔이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글로벌파운드리 인수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300억달러(약 34조2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WSJ는 이번 인수가 최종 성사될지 확실하지 않으며 글로벌파운드리가 기업공개(IPO)에 나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에 나타난 인텔 로고. 사진/AP·뉴시스
 
글로벌 파운드리 대변인은 인텔과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를 부인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글로벌파운드리의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7%로 TSMC(55%), 삼성전자(17%)에 이어 3위권이다.
 
인텔은 3월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나서 앞으로 200억달러(약 22조8300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팹 구축을 선언했었다. 파운드리 시장 재도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앞으로 미국 애리조나 주에 2개의 신규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청사진을 드러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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