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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나를 위한 소비 '미타임 카드'
2021-06-25 14:17:43 2021-06-25 14:17:43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는 '미타임(Metim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나를 위한 소비'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주요 혜택은 △쇼핑(백화점·아울렛·마트·창고형할인매장·홈쇼핑·쿠팡·인터넷면세) 2000원 할인 △뷰티(H&B스토어 및 뷰티 관련 업종) 1000원 할인 △커피(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커피빈·이디야) 500원 할인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이 있다.
 
전월 실적 1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 할인 캐시백도 제공한다. 또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해외가맹점 및 현금인출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드를 발급한 당월부터 2개월간 대상 가맹점에서 할인 캐시백을 두 배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도 선사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8월말까지 해당 카드로 국내 가맹점에서 누적 결제액 조건을 달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총 1500명에게 지급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가 '미타임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사진/뉴시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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