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철소 협력사 직원 3명 가스 노출…생명엔 지장 없어
입력 : 2021-06-23 18:04:09 수정 : 2021-06-23 18:04:09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협력사 직원들이 이산화탄소 가스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전기실 소화장치 오작동으로 이산화탄소 가스가 방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협력사 직원 2명이 의식을 잃고, 1명은 호흡곤란 증상을 일으켰다.
 
이들은 인근 소방서가 신속하게 출동해 전원 구조됐다. 현재는 호흡과 맥박을 되찾고 퇴원한 상태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실 내 소화장치는 감전 위험으로 물을 뿌리지 않고 이산화탄소 가스를 내뿜는다. 포스코와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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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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