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이날치의 안무팀, 단독 공연 'Under The Show'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입력 : 2021-06-18 13:45:04 수정 : 2021-06-18 13:45:0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 한국의 얼터너티브 팝밴드 이날치 안무팀으로 활동 중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기획 레퍼토리 공연에 나선다.
 
오는 7월9일 저녁 7시30분, 10일 오후 4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극장에서 단독공연 'Under the Show(언더 더 쇼)'를 연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07년 창단된 순수예술단체로 현재까지 김보람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현대무용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이날치와 협업을 통해 대중적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올해에는 세계적인 락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Under the Show(언더 더 쇼)' 공연은 세 작품으로 구성된다. 2008년 제3회 CJ Young Festival 최우수 작품상 ‘볼레로’, 2016년 LG아트센터 당스엘라지(안무콩쿠르) 본선 진출작 ‘언어학’, 2018년 경기문화재단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콜렉션 선정작 ‘Don’t Do’ 대외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세 작품이다.
 
첫 작품인 ‘볼레로’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김보람 예술감독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무용계에 처음 선보인 안무 데뷔작으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활동의 첫 시작이 된 작품이다.
 
‘언어학’은 춤의 언어화를 방법론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춤의 언어화란 음악 안에 존재하는 소리를 바탕으로 움직임의 동기를 가지고 소리를 시각화 하는 것을 일컫는다.
 
‘Don’t Do’는 김보람 예술감독과 ‘PDPC’ 안영준 안무가의 공동안무로 진행됐던 작업으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기존 작품 스타일과 다른 느낌의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안무를 선보였던 작품이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이번 공연 후에도 광명시민회관 상주단체로서 활동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10월 광명시민과 함께하는 댄스필름 제작 워크숍 ‘광명 찾은 춤’, 12월 신작공연 ‘애매모호한 갈라쇼’ 등을 통해 광명시민회관과 다양한 활동을 펴쳐 나갈 계획이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Don't do'. 사진/ⓒ옥상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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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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