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

태영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 등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 다짐

태영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태영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태영건설(009410)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협력사와 함께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태영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기술담당임원들은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안전관리 개선방침과 안전결의 구호를 제창했다. 

 

이들은 협력사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시스템을 정비해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자고 다짐했다. 

 

이후 태영건설 임원진과 협력사 대표는 현장운영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토의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태영건설은 이에 앞서 지난달 본사에서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선포식’을 열었고, 이달 초 전국 모든 현장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도 진행했다. 

 

김응열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