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세단의 대명사' 캠리, 얼굴 바꾸고 안전성 높였다
2021-05-18 19:06:25 2021-05-18 19:06:25
 
[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새롭게 캠리 하이브리드 XSE 트림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뉴 캠리는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줬습니다. 특히 그릴 디자인의 변화는 더욱 감각적이고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하여 더욱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하는 예방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강화됐습니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에는 차선이탈 경고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가 추가됐습니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뉴 캠리의 가격은 하이브리드 XSE 4357만원, 하이브리드 XLE 4297만원, 하이브리드 LE 3762만원, 가솔린 XLE 3669만원입니다.
 
뉴스토마토 조재훈입니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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