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제 백신 속도전...공급 논쟁 없어야"
백신 수급 관련 당정회의서 '백신 수급 불안정성' 일축
입력 : 2021-04-26 11:50:43 수정 : 2021-04-26 11:50:43
[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신점검단이 백신공급을 둘러싼 논쟁은 없어야 한다며 이제는 '백신 속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주 민주당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백신 수급 관련 당정회의에서 화이자 백신 2,000만 명분이 추가 도입된 것에 대해 "더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을 둘러싼 논쟁은 없어야 한다. 이제 백신은 속도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정부는 전체적으로 9,900만 명분, 총 1억 9,200만 회분을 확보했다. 이는 전 국민이 네 번 맞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강조했다. 
 
홍 정책위의장도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백신 수급 불안정성이 낮은 상황"이라며 "정부의 백신 수급 상황을 전주기적으로 면밀하게 점검하는 한편, 노바벡스·모더나·얀센 백신의 일부를 상반기 내로 도입하기 위한 범정부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벡스 등 백신의 국내 생산 기반을 갖춘 면 안 되는 나라에 속하며, 국내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한 지원 노력도 지속해서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정부와 여당은 6월 말까지 1,200만명 접종, 11월 집단면역 달성이라는 정책목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미 충분한 백신 물량이 확보된 만큼 접종 체계를 둘러싼 준비 상황도 명확히 점검해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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