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행 가계 대출 더 깐깐해진다
입력 : 2021-04-12 18:51:18 수정 : 2021-04-12 18:51:18
 
 
올 2분기에는 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한층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곧 발표되는데다 신용위험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어섭니다.
 
오늘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대출과 관련해 올해 1분기 동향과 2분기 전망을 담은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출행태서베이는 국내 총 201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 대출 동향과 향후 3개월간 전망을 설문 조사해 -100에서 100 사이의 지수로 표시한 겁니다.
 
이 지수가 플러스를 나타내면 금융기관의 대출태도가 완화된다는 뜻이고, 마이너스면 대출이 전보다 더 어려워진다는 건데 올해 2분기 국내은행 대출태도지수는 -2로 집계됐습니다. 전분기에는 5였습니다
 
한은은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국내은행의 대출태도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제 가계주택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18로 전분기 -6보다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가계일반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도 -6에서 -9로 강화됩니다.
 
가계의 대출수요는 주택 거래량 둔화와 입주물량 감소 등이 이어지면서 주택자금 수요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뉴스토마토 김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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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적확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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