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능력 있는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담은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메쉬코리아 ‘부릉’이 제공하는 디지털 물류 시스템과 서비스를 함께 이끌어갈 개발자를 포함해, 각 직무에 열정을 가진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엔지니어링 △UX 디자인 △프로덕트 오너 등 3개 직군에서 21개 직무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는 이번 공개 채용을 맞이해 우수 인력 모집을 위한 파격적인 채용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엔지니어링 직군에 포함된 △엔지니어링 매니저 △프로젝트 매니저 △시니어 디벨로퍼 △시니어 DBA △시니어 데브옵스 엔지니어 등 7개 직무에 지원한 최종 합격자에 대해 5000만원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가 사내 직원 추천으로 채용된 경우, 추천 직원에게 500만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직무와 상관없이 역량 있는 지원자에게 경쟁력 있는 처우를 계획하고 있으며, 경력직 채용과 더불어 신입 사원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이번 공개 채용과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쉬코리아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는 직원들이 성장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제도와 기술적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진 많은 인재들이 메쉬코리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