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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주말에도 500명대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 514명, 해외유입 사례 29명
2021-04-04 09:35:55 2021-04-04 09:35:55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에도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4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총 54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98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308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2958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93명으로 총 9만6589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694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는 9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4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어선 지난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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