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루빈, 신곡 '멍'…"짙어진 오해와 이별의 이야기"
2021-03-30 14:07:14 2021-03-30 14:07:1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빈(Ruvin)이 이별에 관한 신곡 ‘멍’을 발표한다.
 
30일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신곡 ‘멍’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되돌릴 수도 없고 되돌릴 의지도 없는 서로에 대한 오해들로 점점 멀어지다가 이별을 맞이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루빈은 아이리쉬 포크 밴드 바드(Bard)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제1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입상해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후 이루마와 윤한, 도트(DOT)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반 객원보컬 및 기타 연주로 참여했고, 밴드 넬과 박정현 등 라이브 공연에서 주요 세션으로 활약해왔다.
 
뮤지컬부터 영화와 드라마 음악 작업 등 다방면에서도 활동해오고 있다.
 
루빈.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