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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직원 1명 확진…전수검사 예정
2021-03-28 17:55:03 2021-03-28 17:55:03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대구교도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수검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28일 오후 5시 기준 대구교도소에서 직원 1명이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전체 교정 시설 확진자는 128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이후 연가 중이던 대구교도소 직원 1명이 지난 27일 감기 증상으로 진단검사해 이날 오전 코로나19가 확진됐다.
 
대구교도소는 확진 직원과 접촉한 직원 및 수용자 70여명을 즉시 격리조치하고 PCR 검사를 실시했다. 또 방역당국과 협의해 직원과 수용사 전수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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