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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을지로 탁사장'과 유튜브 마케팅
2021-03-22 13:42:49 2021-03-22 13:42:49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한카드는 웹예능 '을지로 탁사장'과 협업한 마케팅 콘텐츠가 공개 4일만에 조회수 32만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웹예능 '을지로 탁사장'과 협업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 사진/신한카드
 
'을지로 탁사장'은 홍보가 필요한 업체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이다.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과 가수 이수민이 출연한다. 신한카드와 함께 제작한 '신한카드 편'은 신한카드 직원이 출연해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의 홍보 방안을 자문 받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소상공인이 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무료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웹예능뿐만 아니라 여러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쓸모 있는 카드썰계사', '풋처랜선 디지털 스테이지'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카드썰(SSUL)계사는 신한카드 담당 직원이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를 해결해주는 내용으로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와 연계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론칭한다. 인터파크TV와 손잡고 포스트 코로나 항공권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22일 진행할 계획이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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