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미 상의 회장에 "한미 관계 강화 기대"
2021-03-10 08:13:16 2021-03-10 08:13:16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1일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는 수잔 클락(Suzanne Clark) 신임 회장에게 한미 관계 강화를 위해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 회장이 서한을 통해 "한국과 미국은 70년에 가까운 동맹이고 경제협력파트너"라면서 "대한상의와 미국상의는 한미 경제협력 관계가 강화되는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언급했다.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사진/뉴시스
 
이어 "올해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 하에서 미국상의가 새로운 미국 경제의 리더로서 한미 관계 강화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4년 전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당시 대한상의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한국의 기업인과 함께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증진과 경제협력과제 논의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도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달 23일 서울상의 회장에 선출됐고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오는 24일 대한상의 회장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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