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석용찬·정연경 대표
석 대표, 친환경 기술 개발 산업 발전에 기여
정 대표, 공기청정형 엘리베이터 에어컨 개발
2021-03-08 12:00:00 2021-03-08 12:00:00
[뉴스토마토 정등용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대표이사와 정연경 하나비젼씨스템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석용찬 대표이사는 1987년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생산하는 화남인더스트리를 설립한 이래 30여 년 동안 지속적인 R&D투자와 생산설비 확충으로 국내서 유일하게 저발포 시트(C-Fine)를 생산하는 등 회사를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3년에는 UV특수인쇄 패키지업체인 은성정밀인쇄를 인수해 토탈 패키지 솔루션체계를 갖추고 신소재, 신기능 포장소재 개발과 FSC(산림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기술개발로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석 대표는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갖고 파주시 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파주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발전 사회에 기여해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회장으로 패키징 산업의 발전과 1만9000여 개의 혁신형중소기업 단체인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으로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정연경 대표이사가 경영하는 하나비젼씨스템즈는 1993년 설립돼 7종의 특허 개발을 바탕으로 친환경 엘리베이터 에어컨을 개발했다. 2020년에는 엘리베이터 실내공기 오염도의 심각성을 인식해 공기청정기능이 내장된 공기청정형 엘리베이터 에어컨을 개발, 국내 최초로 CA인증을 획득했다.
 
정 대표는 엘리베이터사를 통한 발주 방식에서 고객과의 직계약으로 유통 구조를 개선해 서비스 개선과 매출 증대를 이뤄냈다. 2020년에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해 스마트공장을 통한 경영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정규직화하고 직원들의 경력 관리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1회 해외 워크숍을 정례화해 해외시장을 향한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대표이사(왼쪽)와 정연경 하나비젼씨스템즈 대표이사.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정등용 기자 dyz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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