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8.8% 자체 최고 시청률 ‘마지막까지 충격 반전 시즌2 기대’
입력 : 2021-01-06 09:14:43 수정 : 2021-01-06 09:14:4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마지막 회까지 충격적인 대반전을 선사하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21회는 전국 집계 2부 기준 2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20회가 기록한 23.8%의 시청률보다 무려 5%p 상승한 수치다.
 
또한 펜트하우스는 수도권 집계 2부 기준 3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불어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1%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30%의 벽을 넘어서며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5년 만에 30%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2049 시청률 역시 11.9%(2)로 역대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 오윤희(유진 분)가 끝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고 가진 자들의 잔혹한 이중적 민낯을 드러냈던 천서진(김소연 분), 주단태(엄기준 분)가 펜트하우스를 차지하는악의 승리로 끝을 맺는 충격적인 반전이 담겼다.
 
무엇보다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은 주단태이며,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 극악무도한 살인 사건의 내막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경악케 했다. 또한 재판을 앞두고 심수련의 후배로부터 심수련이 마지막으로 남긴 탄원서를 본 후 오열했던 오윤희는 결국 재판에서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진실을 털어놓는 반전이 펼쳐졌다. 그리고 호송차로 이동되던 오윤희를 로건리(박은석 분)가 빼돌린 후 두 사람은 격렬한 대립을 벌였던 터.
 
이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며 자신의 목에 스스로 날카로운 흉기를 찌르고 죽어가는 오윤희와 우아한 자태로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온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는 천서진의 모습이 교차되는비극적 엔딩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휘감았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가 다수의 떡밥을 남기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비 문신을 한 여인의 정체, 청아예술제,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천서진의 영상, ‘펜트 키즈들의 흑화, 오윤희의 누명 등 의문과 의구심을 드높인 이야기들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펜트하우스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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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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