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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신년 특판 'OK읏샷 정기예금' 출시
연 1.8% 금리 보장…판매 한도 1000억
2021-01-05 20:02:17 2021-01-05 20:02:17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OK저축은행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OK 읏샷 정기예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특판 정기예금 총 판매 한도는 1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 만기는 6개월이다. 적용금리는 가입 이후 6개월 동안 연 1.8%(세전)이 적용된다.
 
해당상품은 △영업점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개인 및 개인 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 또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 이용 시 타행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해당 상품 금리 변동 시에는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OK읏샷 정기예금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당행을 거래하는 고객님께 금리혜택과 새해의 긍정 기운을 나눠드리고자 마련했다"며 "새해에도 혜택이 많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K금융그룹의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이 2021년 신축년 새해 맞이 특판 ‘OK읏샷정기예금’을 선보였다. 사진은 상품 설명 이미지. 사진/OK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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