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분양

총 196실…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도 분양

상봉동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반도건설은 오는 10월 서울 중랑구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상봉 첫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196실)로 조성되며 중소형 타입은 3~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고, 소형 타입은 2베이 1.5룸으로 제공된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로 구성된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쿼드러플 역세권·몰세권에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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