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주, 대우조선해양 피인수설에 희비
입력 : 2019-01-31 10:03:03 수정 : 2019-01-31 15:28:01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 피인수설에 조선주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매물로 나온 대우조선해양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인수자로 거론되는 현대중공업(009540)은 약세다.
 
31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5000원(3.46%) 내린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2750원(7.62%) 오른 3만885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중공업이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 협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 회사의 주가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각각 하락·상승폭은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중공업은 13만8000원으로 출발해 6% 이상 떨어지면서 13만5500원을 기록한 뒤 회복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은 4만2000원으로 출발해 22%가량 오르면서 4만40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뒤 상승률이 10% 미만으로 떨어졌다. 외국계 창구의 매매 동향도 반대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반면 대우조선해양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현대중공업지주(267250)는 1만6000원(4.26%) 하락한 35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반대로  삼성중공업(010140)은 480원(5.52%) 상승한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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