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007700)가 강세다. 아웃도어 디스커버리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화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지난해 7조2000억원 규모로 전체 의류 시장의 19%를 차지한다"며 "전체 아웃도어 시장 성장둔화 속에서도 점유율을 높여가며 고성장을 지속하는 카테고리는 아웃트로 혹은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화영 연구원은 "디스커버리와 MLB 키즈가 적극적인 매장 확대와 차별화된 상품 출시로 높은 외성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률은 6.8%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매출액은 3742억원, 영업이익은 2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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