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넥센 히어로즈가 찾아가는 야구특강 '야구인걸 2015'를 실시한다.
넥센은 "26일 성신여대와 덕성여대, 28일 서울여대 등 3개 여대에서 야구특강 프로그램 '야구인걸 2015'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26일 오후 1시 성신여대 성신관 110호에서 열린다. 26일 오후 5시에는 덕성여대 대강의동 202호에서 강의를 만날 수 있다. 끝으로 28일 오후 5시 서울여대 인문사회관 314호에서 펼쳐진다.
'야구인걸 2015'는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야구기초지식과 야구 상식, 목동구장 예매 방법, 목동구장 좌석 팁 등을 소재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강의 중간마다 다양한 퀴즈를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야구인걸 2015'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는 6월 3일 목동 한화전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에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강 당일 '사연 이벤트'를 통해 6명의 시구와 시타자를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야구인걸 2015'는 앞서 숙명여대와 이화여대, 동덕여대에서 진행했고 내일부터 성신여대와 덕성여대, 서울여대를 순차적으로 방문 한 후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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