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엑소 정규 2집, 선주문으로만 50만장 팔렸다
2015-04-01 10:55:33 2015-04-01 10:55:33
◇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과 함께 막강한 음반 판매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가 선 주문량만 총 50만 2440장(한국어 음반 32만 1200장, 중국어 음반 18만 1240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엑소의 정규 2집 앨범은 지난달 30일 발매됐으며, 타이틀곡 '콜미베이비(Call me baby)'는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엑소의 앨범엔 '콜미베이비'를 비롯해 '엑소더스', '플레이보이', '트랜스포머' 등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담겨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2013년 발매된 정규 1집을 통해 앨범 판매량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우며 지난 2001년 같은 기록을 세운 김건모와 지오디 이후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기록을 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