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최송현, 女연예인 최초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 획득
2014-07-24 15:59:16 2014-07-24 16:03:36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을 획득한 배우 최송현. (사진=토비스미디어)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배우 최송현이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증을 획득했다.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4일 "최송현이 세계 프로 전문 다이빙 강사협회(PADI)
레크레이션 다이버 중 최고 레벨인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은 레스큐(구조) 다이버이면서 5개 이상의 스페셜티(전문) 자격증을 소지하고, 다이빙 50회 이상을 충족시켜야 획득할 수 있다.
 
최송현은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의무가 따르는 것처럼, 바다에서 마음껏 즐기기 위해선 안전을 위해 늘 점검하고 준비하고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야야함을 이제 막 다이빙을 시작하려는 분들과 많은 다이버분들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송현은 MBC 드라마 '마마'에 출연 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