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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어린이 안전 친선대사에 위촉
2014-02-19 14:08:35 2014-02-19 14:12:38
◇배우 최송현이 어린이 안전 친성대사로 위촉됐다. (사진=토비스미디어)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배우 최송현이 어린이 안전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9일 "최송현이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의 ‘어린이 안전 친선대사'(Good Will Ambassador for Safe Kids)로 위촉돼 서울시 서대문구 대신동 세이프키즈코리아에서 18일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와 함께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일하게 돼 기쁘다”며 “어린이 눈높이에서 안전사고 위험을 이해하고 예방에 나서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어린이 안전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 ‘해피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지난 2012년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중이며, tvN 토크쇼 '고성국의 빨간 의자'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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