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최송현, 국제 아동 안전기구 홍보대사로 선정
2014-01-27 13:59:22 2014-01-27 14:03:32
◇배우 최송현. (사진=토비스미디어)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배우 최송현이 국제 아동 안전기구의 홍보대사로서 활약을 펼치게 됐다.
 
최송현의 소속사인 토비스미디어는 27일 "최송현이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기구인 세이프 키즈 코리아(Safe Kids Korea)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이프 키즈는 1987년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 아동 안전 기구이며, 현재 28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세이프 키즈의 한국법인인 세이프키즈 코리아는 2001년 12월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어린이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송현은 "어린이 안전 증진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온 세이프 키즈 코리아와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중이며, tvN 토크쇼 '고성국의 빨간 의자'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