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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 4년만에 새 미니앨범 발매
2014-04-15 11:04:40 2014-04-15 11:09:01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가수 거미.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가수 거미가 4년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미는 다음달 초 새 미니앨범을 통해 컴백한다. 거미가 새로운 미니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0년 발매된 '러브리스'(Loveless) 이후 4년만이다. 거미는 앨범 발매 후 솔로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거미는 “가장 행복하고 밝은 5월인 만큼 공감 가는 가사와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들로 찾아 뵙고 싶다. 오랜만에 솔로 앨범을 내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미는 최근까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쓰리데이즈'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월엔 KBS '불후의 명곡'의 주현미 편에서 역대 최고점인 445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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