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렉키로나 델타 효능 결과 임박 소식에 강세
입력 : 2021-09-15 09:37:27 수정 : 2021-09-15 09:37:27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 분석 결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3형제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일 대비 1만1000원(4.18%) 오른 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07%)와 셀트리온제약(068760)(4.17%)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민수 셀트리온 생명공학연구본부 부장은 전날 '2021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렉키로나 투여 환자에서 델티 변이 효능을 분석하고 있다"며 "결과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렉키로나에 대한 여러 데이터를 바탕으로 볼 때 베타, 감마, 델타, 알파 변이까지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마우스를 대상으로 한 비임상 실험에서는 몸무게 감소를 얼마나 막는지, 생존률이 어느 정도인지 등을 확인한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실제 인체에서도 효능이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2상 결과를 바탕으로 렉키로나의 조건부 허가를 받은 상태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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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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