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방전지, 현대차 배터리팩 납품업체 선정에 급등
입력 : 2021-02-23 10:17:36 수정 : 2021-02-23 10:17:36
[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세방전지(004490)가 현대차 배터리팩 납품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분 기준 15.97%상승한 1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24000원을 기록하며 26.14%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전날 한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작·생산 업체로 세방전지를 선정했다. 전기차 시장 확대로 그간 현대모비스가 전담해온 배터리팩 공급을 다른 협력사로 확대한 것이다. 배터리팩은 전기차 부품 가운데 가격 비중이 가장 크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안에 2차 배터리팩 외주 업체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세방전지를 포함한 배터리팩 외주업체가 납품할 물량은 올해 수만 대로 시작해 내년부터는 수십만 대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세방전지는 자동차 및 산업용 배터리 전문 제조업체로 ‘로케트 배터리’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3·4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3% 증가한 3160억원 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239억원 이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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