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성장인자와 펩타이드 기반 화장품과 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케어젠(214370)이 두피 및 모발, 탈모관리 전문 'DR.CYJ 헤어케어센터 여의도점'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오픈한 압구정 본점에 이은 두 번째 직영점인 여의도점은 케어젠이 특허 받은 7가지 펩타이드를 활용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제품들로 두피, 모발, 탈모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각 프로그램마다 두 달 동안 1주일에 2회씩 총 16회의 집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젠은 국내 여의도점 및 압구정점 외에 대만에도 헤어케어센터 지점을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파트너사인 SSMD(Shishangmeida)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중국내 20개의 직영점을 오픈하기로 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두피 및 모발, 탈모관리를 위해 케어젠의 15년 노하우를 담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DR.CYJ 헤어케어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탈모의 원인을 억제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시켜 2주 후부터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고, 8주 후에는 두피가 건강한 상태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케어젠 헤어케어센터. 사진/케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