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미 대선 첫 토론 앞두고 하락…다우 0.48%↓
입력 : 2020-09-30 07:46:57 수정 : 2020-09-30 07:46:57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두 대선 후보의 첫 TV토론을 앞두고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1.40포인트(-0.48%) 하락한 2만7452.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13포인트(-0.48%) 내린 3335.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28포인트(-0.29%) 하락한 1만1085.25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대선 첫 토론과 추가 부양책 협상,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격차가 크지 않다. 어떤 방향이든 토론 결과에 따라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어 투자자들도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코로나 확산세가 가팔라진 점 역시 투심에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시는 전일 코로나 검사 대상 중 확진자 비율이 6월 초 이후 처음으로 3%를 다시 넘었다. 미국 부양책 역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공회전 중이다.
 
한편 국제유가도 코로나 재확산 우려 속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3.2%(1.31달러) 떨어진 39.2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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