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위메이드, '미르4' 전략적 사업 제휴 체결
입력 : 2020-09-16 17:36:17 수정 : 2020-09-16 17:36:17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위메이드(112040)가 '미르4'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는 16일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4'의 출시를 앞두고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 제휴는 양사 간 강점을 적극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해 더 많은 사업 성장 기회를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양사는 위메이드의 하반기 출시작 '미르4'의 사전예약과 정식오픈을 위해 전방위적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소셜 마케팅, 사전예약 광고 등 특화된 마케팅 솔루션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해 이용자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향후 '미르4' 마케팅을 시작으로 양사의 역량을 집중해 모바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며, '미르 IP'와 카카오플랫폼 연결로 고도화된 게임 맞춤형 마케팅도 다양하게 선보일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우수한 콘텐츠와 카카오게임즈의 플랫폼 경쟁력이 더해지면 시장 경쟁력 확보는 물론,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카카오게임즈와 적극 협력해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위메이드의 대작 미르4에 최적화된 맞춤형 소셜플랫폼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이용자 층을 세분화 한 밀도 높은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 세계 5억명을 열광시킨 원조 한류 게임의 대표주자 '미르의 전설2'는 2000년 한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중국에서 삼국지, 서유기와 버금가는 3대 경전으로 손꼽히며, 중국 내 약 9조4천억원 규모의 '전기(미르의 전설2 중국명)류' 게임 시장을 자랑하는 초대형 IP로 성장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왼쪽)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카카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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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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