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날이 습하다” 여성 혐오 논란 후 첫 근황
2020-08-30 08:32:03 2020-08-30 08:32:0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여성 혐오 논란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기안84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습하다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한 채 반려묘를 품에 끌어 안고는 쪼그려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앞서 기안84는 지난 12일 연재 중인 웹툰 복학왕이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이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이 논란으로 인해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복학왕연재 중지 요구 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기안84작품에서의 부적절한 묘사로 다시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문제가 된 장면과 대사를 수정했다. 또한 더 많이 고민하고 원고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불쾌감을 드려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사과를 했다.
 
여성 혐오 논란 이후 기안84는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하차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개인적 사정으로 인한 불참이라고 하차설을 일축했다

기안84 날이 습하다.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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