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을 세계적인 금융허브로 육성키로
베이징, 상하이, 선전, 톈진 등 전략적 금융 거점으로 활용
2008-05-06 16:17:00 2011-06-15 18:56:52
중국 정부가 베이징(Beijing)을 세계적인 금융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6일 베이징시(市)를 앞으로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춘 금융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내용의 '수도금융업발전촉진에관한의견'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
 
중국 정부가 베이징을 새로운 국제금융 허브로 키우겠다는 야심에 따라 상하이, 선전, 톈진(天津)과의 금융허브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중국 정부는 베이징을 세계의 금융허브로 육성하며 상하이는 중국 동부지역을, 선전은 중국 남부와 동남아의 금융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베이징을 세계적인 금융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발표로 중국 내 금융기관과 다국적금융기관도 본사의 베이징 이전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베이징을 전략적인 세계 금융허브로 육성할 경우 일본과 싱가폴 등 아시아 금융허브 구도에도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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