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석탄 관련 투자 중단…ESG 강화"
2020-08-21 16:19:06 2020-08-21 16:19:06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한국투자증권이 석탄 관련 투자를 중단하기로 했다.
 
21일 한국투자증권은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글로벌 탄소배출량 감축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석탄과 관련한 추가적인 투자를 단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투자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약 2000억원의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비롯해 총 8000억원(약정액 기준) 규모의 ESG 투자를 진행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에 달하는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석탄 투자 중단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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